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와 (사)제주와미래연구원(이사장 김기성)은 지난 18일 제주지하수연구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지하수를 보전하기 위한 '생명수20·30·50 범도민 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제주와미래연구원 김기성 이사장, 송문희 원장, 김동만 연구위원장, 제주지하수연구센터 박원배 센터장, 고인종 수자원정책팀장, 고은희 지하수연구팀장 등이 참석했다. '생명수20·30·50 범도민 운동'은 가정에서 20% 이상의 물을 절약하고 농업용수 30%를 대체용수로 활용하고, 골프장 등 대형시설물에서 50% 이상을 대체용수를 사용하자는 중장기적 범도민 운동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기성 이사장은 "생명수20·30·50 범도민 운동을 생활 속에서 뿌리내리기 위해 정책 및 실천 방안을 연구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해양수산업경영자과정 입학식 이날 입학식에서는 총 51명의 신입생이 해양수산업 분야의 전문가이자 지역의 지도자로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첫 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신입생들은 1년 간 ▷전공과정(도내외 최고 권위의 강사진을 통한 최신 해양수산업 정책 및 관련 지식·정보 제공) ▷교양과정(건강관리, 재무관리, 마케팅 전략, 리더십 등) ▷현장학습(해양수산업 유관기관 탐방, 국내외 선진지역 산업시찰 등) ▷워크숍(수료과제 발표)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경영관리 능력과 자질을 키우게 된다. 한편 제주대 해양과학대학은 지역과 현장에서 제주도 해양수산업을 이끌어 나갈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1년 과정인 '최고해양수산업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총 7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귀포문화대학 8기 입학식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 밑반찬 나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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