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맹수 전 제주투데이 대표가 지난 12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조 전 대표는 서귀포시 출신으로 남주고와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한 후 제주신문 기자로 입사하며 언론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제민일보 주일 특파원과 이사 편집국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언론중재위원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