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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지역 내 노인을 대상으로 소득 지원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2억원 증가한 174억원이 투입되며, 공익활동 등 총 4개 유형·47개 사업에 어르신 4620명이 참여한다. 지난해 예산 164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4개 유형·48개 사업에 4548명이 참여했다. 시는 특히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 1400여명) 등의 전문경력을 활용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신규 사업 6개를 발굴했다. 사업은 수눌음육아나눔터 지원사업, 안전한 버스 타요, 다문화교육지원사업, 복지시설 행복손길, 학교보안 안전관리, 놀멍쉬멍톨카페 지원 등이다. 놀멍쉬멍톨카페는 서귀포시 혁신도시내 현재 건립중인 노인복지센터 1층에 위치하며 오는 4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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