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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등대 카페물결에서 진행 중인 '제주 어르신 그림책 이야기' 전시. 예비사회적업 (주)책여우와 제주어르신그림책학교가 '어디서 완'이란 이름으로 이달 1~24일 산지등대 카페물결(제주시 사라봉길 108-1)에서 '제주 어르신 그림책 이야기'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2016년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시작한 제1기 제주 어르신 그림책부터 2021년 서귀포문화도시센터와 함께한 성산읍 수산1리 어르신 그림책까지 나왔다. 총 47권의 그림책 속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이 전시의 제목은 1기 어르신 그림책 작가인 정순경의 '내 나이 열여덟'에서 따왔다. 새로운 2022년을 맞아 새해 첫 달에 마련한 이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멈췄던 우리들의 평범했던 일상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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