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왼쪽부터 강민지, 김민주, 현지민. 사진=제주도체육회 제공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5일차인 12일(오후 4시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유도와 태권도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하면서 총 16개의 메달(금 3, 은 6, 동 7)을 획득했다.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포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19세 이하부 무제한급 경기에서 강민지(남녕고 2)가 준결승 경기에서 경남 김유정(경남체고)을 만나 안타깝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48kg급에 출전한 김민주(제주중앙고 3)는 예선과 준준결승을 한판승으로 승승장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4강전에서 대구 정수진(대구체고)과의 접전 끝에 지도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태권도 남자 19세 이하부 -87kg급에 출전한 현지민(남녕고 2)은 준결승전 대구 이인혁(다사고)과의 경기에서 27:20으로 판정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제주도선수단은 대회 6일째인 13일 육상, 수영, 근대5종 요트, 유도 등 5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