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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유흥주점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연동 소재 '탐'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4일 동선을 공개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 2명이 '탐' 유흥주점에서 종사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유흥주점 출입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아 동선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9월 27일부터 10월 1일 사이 '탐' 유흥주점을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밀집·밀폐·밀접도가 높은 장소 등 현장 위험도나 접촉자 분류 여부에 따라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 유흥시설은 업종 특성상 자연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환경이 다수이고, 오랜 시간 체류하며 음주하는 상황에서 밀접 접촉에 따른 감염 위험도가 높아 동선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도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달 23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하면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던 도내 유흥시설에 대해 영업을 다시 허용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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