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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DB 제주지역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2차 접종 후 중증의심사례에 이어 사망 사례까지 잇따라 발생했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AZ 2차 접종을 마친 60대 A씨가 접종 14일 후 타 질환 치료를 위해 도내 병원에 입원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상태가 악화돼 지난 8일 숨졌다. 같은날 또다른 60대 B씨가 AZ 2차 접종 완료 후 중증 의심 사례를 보였다. B씨는 접종 3일 후 외출하던 중 쓰려져 도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 중이라고 도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이들 모두 평소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일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완료자에 대한 중증 의심사례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중증환자는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60대로, 지난 4일 도내 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완료 후 당일 오후 쓰러져 도내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도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기초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누적 건수는 총 2356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제주지역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41만 998명이며, 완료자는 24만 4578명이다. 제주도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60.9%, 완료율은 36.3%이다. 접종 목표인 접종 대상 인구수(57만 5116명) 70%(40만 2580명)와 비교하면 1차 접종률은 102.1%, 완료율은 60.8%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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