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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체 채취. 한라일보DB 제주지역에서 하루새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며 최근 확산 감소세를 보이던 추세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5시까지 21명(2672~2692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에선 지난달 27일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0명 대를 이어가다 지난 3일부턴 나흘 연속 한자릿수 확진이 이어졌다. 이날 12일 만에 20명 대 확진자가 나타난 것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6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타지역 입도객 3명 등이다. 특히 이날 집단 전파 사례가 새롭게 발생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대정초등학교 학생이 최초 감염된 이후 이날 학생 9명, 확진자의 학부모 또는 지인 4명이 감염되면서 대정초등학교 관련 총 15명이 감염됐다. 대정초 감염 사례는 현재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진 않았지만 질병관리청과 협의 후 집단감염으로 명명할 예정이라고 제주도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이날 5시까지 대정초와 관련 학생 290명, 교직원(방과 후 교사 포함) 53명 등 총 34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9명이 확진 판정 받았으며 나머지 33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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