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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위탁의료기관 AZ 온도 이탈 14바이알 폐기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8.30. 16:54:43
제주지역 한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보관 온도 이탈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4바이알(154명분) 가량이 폐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제주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제주시내 한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보관 장치가 일시적으로 고장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4바이알(약병)이 보관 적정 온도(2~88℃)를 8℃가량 상회했다.

이에 제주보건소는 질병관리청에 온도이탈 사례를 보고하고, 해당 백신 물량을 질병청에 보내 폐기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적정 보관온도는 2~8℃다. 아스트라제네카 1바이알(약병) 당 10~11명이 접종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154명분 백신이 온도이탈로 폐기된 셈이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에 온도이탈 사례를 보고하고, 해당 백신 물량은 질병청과 협의 후 폐기처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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