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치/행정
제주서 AZ 2차 접종 마친 60대 사망 인과성 조사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8.27. 11:45:10
제주지역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2차 접종을 마친 60대가 숨져 방역당국이 인과성 조사에 나섰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완료한 60대가 접종 하루 뒤인 2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기초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1건은 사망사례 신고로 도내 누적 사망 신고건수는 총 13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8건은 질병관리청 확인 결과 백신과의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제주도는 오는 31일부터 얀센 백신을 이용한 자율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1회 접종 완료인 얀센 백신의 특성을 고려해 30세 이상 ▷선원 ▷외국인 등록 번호가 없는 외국인(불법체류 포함) ▷노숙인 ▷도서지역 거주자 ▷접종 희망자 등 2500여 명이다.

접종 대상자 중 얀센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상관없이 희망하는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등록번호가 없는 미등록 외국인도 단속 등의 불이익 없이 접종이 가능하므로, 여권 등 본인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인근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