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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해경이 11일 범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요트 전복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서귀포해경 제공 11일 오후 4시17분쯤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북동쪽 약 1㎞ 해상에서 세일링 요트 A호(19t급)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장과 다이버 18명이 물에 빠졌지만 출동한 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구조 당시 다이빙 장비를 착용함에 따라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은 침몰 가능성이 있는 A호를 예인할 방침이며, 선장 등을 상대로 승선원 초과 탑승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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