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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6일 하루 19명 신규 확진 '방역 초비상'
27일만에 다시 두자릿수 폭증..누적 1304명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1. 07.07. 10:08:40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하루 폭증세를 보여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7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6일 하루동안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발생 18명, 해외유입1명 등 19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304명으로 늘었다. 제주자치도가 6일 오후 5시까지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이후에도 6명이나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달 9일 10명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7일만에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폭증세를 보였다.

 방역당국은 6일 동선이 공개된 서귀포시 명동로 해바라기 가요주점과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6일 오후 5시까지 가요주점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5월25일 이후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116명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제주자치도는 변이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들을 모두 고려하면 도내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으로 보이는 확진자는 258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주지역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94.41명으로 올랐다. 17개 시도중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으로 90.31명이며 국내평균은 313.9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54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1249명, 사망자 1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1168명, 해외유입 4명 등 1212명이 늘었다. 전날보다 466명이나 늘어나면서 194일만에 12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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