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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낡은 간판 교체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 활력 제고와 침체된 옥외광고사업 판로 지원, 도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 제작·설치비를 지원하는 '2021년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 운영에 따른 추가 대상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에 한해 업체 특성을 살린 간판 디자인과 제작·설치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1개 업소당 설치비의 70%(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7월 21일까지 시 홈페이지의 공고/공시란에서 '2021년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 공고' 첨부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도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심사와 심의를 거친 후 9월 중 간판 설치가 이뤄진다. 다만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 부동산업, 금융업, 보험업, 약국, 사행성 업종 등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도시과 도시디자인팀 064)760-3023.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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