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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관광·여행 목적으로 제주도에 입도한 후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면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감염 유행이 확산될까 우려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6명(1257~1262번), 29일 오후 5시까지 2명(1263~1264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달 들어서만 2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26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1주일간(6월 19~25일 / 28명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명으로 집계됐으나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을 넘겨 1.053을 보이고 있다. 확진자 1명이 주변 1명보다 많은 수를 감염시키고 있다는 의미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중 타 지역 거주자들은 모두 관광을 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던 1명도 입도한 지인과 여행을 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전날 확진자들은 모두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 중 1명(1263번)은 제주도민이며 1명(1264번)은 서울지역 거주자다. 1263번은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264번 역시 격리 도중 유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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