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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사진 오른쪽)이 17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임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이 임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창립 59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형욱 조합장이 허일용 통영산림조합장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를 포함해 최인규 단양군산림조합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정부포상 6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7명, 산림청장 표창 6명,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취임한 오형욱 조합장은 30여년간 산림조합에 근무하면서 ▷산주 및 임업인 중심 조직으로서의 조합 역할 강화 ▷산림경영 기술지도 확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임업인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의 산림조합 육성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형욱 조합장은 "앞으로도 제주 임업발전과 산주·임업인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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