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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지역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부터 4월 23일까지다. 지원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로 올해는 2016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이뤄진다. 올해 전국단위 선발 대상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은 300명이다. 선발되면 최대 육성자금 2억원을 연리 1% 및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앞서 2019년과 2020년 2년간 서귀포시지역에서 우수후계농업경영인 각각 3명씩 선발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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