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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자림로서 렌터카 차량 화재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02.24. 14:00:04

사진=제주소방 제공

지난 23일 오후 5시54분쯤 제주시 교래리 비자림로에서 아반떼 렌터카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렌터카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엔진 하단에 생긴 구멍에 연료가 누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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