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를 수료한 26명 중 21명이 네오플에 정규직 또는 인턴으로 채용됐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청년 취업을 위해 제주테크노파크, 주식회사 네오플과 함께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를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는 2D 그래픽과 프로그래밍 등 2개 과정으로 꾸려졌다. 이 아카데미는 지난해 11.5대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청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모집계획은 4월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