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동부소방서 제공.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이동 중이던 지게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22일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 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성산포항 화물부두에서 이동 중이던 지게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지게차 절반이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약 52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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