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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정순·권혜경·이장희 수채화 3인전
12월 31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12.28. 18:18:18
고정순·권혜경·이장희 작가가 '하늘빛 3인전'이란 이름으로 지난 26일부터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수채화전을 열고 있다.

고정순 작가는 순수했던 시절의 향수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등을 맑은 화면에 담았다. 권혜경 작가는 햇살이 비쳐든 바람과 돌과 꽃들의 일렁임을 수채화로 표현했다. 팔순을 바라본다는 이장희 작가는 익숙한 제주 풍경을 열정적 붓질로 붙잡았다.

이들의 전시는 이달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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