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23일 서귀포시 법환동 비상 휘트니스에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확인해 동선을 공개하고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확진자 노출 일시는 14일 오전 10시∼자정, 15일 오전 9시 50분∼자정, 16일 오후 3시∼자정, 17일 오전 10시∼자정, 18일 낮 12시∼오후 9시, 19일 오후 2시∼오후 8시, 21일 오후 2시∼오후 9시, 22일 오전 11시∼오후 9시이다. 제주자치도는 비상 휘트니스 회원 700여명의 명단을 확보해 진단검사를 하도록 했다. 또 노출 일시와 방문 일시가 같은 도민과 관광객에 대해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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