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국제교류재단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자치도는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지역 확진자 A씨가 한국국제교류재단 직원으로 확인됨에 따라 한국국제교류재단 직원 등 관계자에 대해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수검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 11개 부서 80여명에 대해서 실시될 예정이며, 현재 간이 선별진료소 설치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한편 A씨는 지난 18일부터 재택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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