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집단감염 발생으로 폐쇄된 한라사우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시다발하면서 제주지역에서 18일에도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18일 24명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0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27명 이어 이틀 연속 20명 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제주자치도는 1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발표한 확진자는 #182~189번 8명으로 밤 사이에도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진단검사 건수가 증가한 한라사우나와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오후까지 발표에서도 김녕성당 관련 1명·한라사우나 관련 6명 등이 확진된 상태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