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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연말연시특별 치안 활동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소규모 금융시설과 여성 1인근무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한 뒤 범죄에 취약하다고 판단되면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또 여성 안심 귀갓길 방범 시설의 노후 여부에 대해 점검하는 한편, 영세상인 등 서민 대상 강·절도, 방역당국을 상대로 한 공무 집행 방해 등 폭력적 방역 수칙 위반 사범을을 집중단속한다. 아울러 음주 사고 다발지역 중심으로 음주운전을 집중단속하고,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 교사·방조점에 대해서도 적극 수사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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