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랑회(회장 강수영)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한 번째 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 43명이 참여해 문인화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정랑회 측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하듯, 직장에서 은퇴 후 그림을 배우며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회원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15년 창립한 정랑회는 양태호 작가가 지도를 맡고 있다. 현재 6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