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실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 상임이사가 계간 '백두산문학'(제38호)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어린 시절의 어떤 삽화', '꼰대 그리고 어른', '우리의 소중한 보물' 등 3편이다. 이종실 수필가는 당선 소감에서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글을 쓰겠다"며 "문학에 경외감을 가졌던 초심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 수필가는 제주외국어고 교장, 제주도교육청 장학관, 제주도 중등영어교육연구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오라동자연문화유산보전회장 겸 방선문축제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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