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작곡가인 문효진씨가 기획한 '음악 책갈피' 프로젝트가 지난 22일 우도에서 첫발을 뗐다. 이달 31일까지 10일 동안 우도에 있는 책방인 밤수지맨드라미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도 곳곳에서 채집된 소리에 참가자의 사연을 더해 음악을 창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작된 음악은 사전 제작된 '우도, 빛나던 모래'와 함께 제주시 문화도시 유튜브에 공유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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