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제주지역대(대장 김인구)는 지난 22일 사회복지법인 혜정원(아가의집)을 찾아 장애우 8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장애우와 함께하는 가을소풍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교통봉사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나눔문화 운동의 확산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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