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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이자 10월 첫 주말인 3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3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기온은 24~26℃가 되겠다. 휴일인 4일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5~20㎜안팎이다.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5일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0℃, 낮 최고기온은 23℃내외가 되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7℃, 낮 최고기온은 20~22℃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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