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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51번 확진자가 24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제주 51번 확진자 A씨는 해외 방문 이력이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1일부터 서귀포 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입원 기간 동안 코로나19 증상발현 없이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였고, A씨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퇴원이 결정됐다. A씨의 퇴원으로 24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에서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8명으로 줄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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