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평화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외국어 학습능력 배양을 위한 중국어 학습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제주평생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센터 홍보 및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운영 과정은 중국어 기초반이며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선착순 20명이며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교육기간은 10월 초부터 12월까지이며, 총 40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수자에게는 센터에서 자체 발급하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사무국(064-735-6544)이나 홈페이지(http://www.ipcjeju.com)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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