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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임의 '공상'(장지에 먹, 꼴라쥬, 2020). 제주 미술그룹 '연'이 '이어·도(圖)'란 이름을 달고 열아홉 번째 정기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정기전은 나이, 성별, 살아온 환경이 다른 7명의 작가가 의미있는 각자의 장소에 작품을 선보인 뒤 같은 공간에 한데 모여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유토피아의 섬 '이어도'처럼 그림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닿으려는 취지를 담았다. 김민재 김지형 신승훈 양정임 오경수 한항선 현덕식 작가가 출품한다. 이달 16일 시작된 전시로 29일까지 거인의정원. 전시장 연락처 702-3237.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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