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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영락복지관·중독지원센터 협약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0. 09.11. 00:00:00
제주시 노형동(동정 양경저)과 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9일 영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지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중독질환 관리사업 연계 협력, 사례관리 대상자 및 중독질환으로 고통 받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한 주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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