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제주시 건입동 일대의 골목에서 ‘건입동 예술공감 프로젝트 #22’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스트릿댄스팀 고보나씨와 고보윤씨는 힙합 음악의 비트에 맞춰 춤을 추었다. 고보나씨는 “건입동에 과거의 옛 흔적이 남아 있는 골목이 있어서 놀랐다”며 “이와 같은 골목길이 잘 조성되고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보윤씨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이 시기에 예술공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제주의 문화예술인에게 힘을 실어주며 적극적으로 건입동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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