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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 태풍 피해 현장 복구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0. 09.09. 00:00:00
제주시 우도면(면장 양철안)은 지난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내습으로 인한 강풍 및 월파로 해안도로변에 쌓인 쓰레기 정리와 마을 안길에서 무너진 돌담을 보수하는 등 태풍 피해 현장에 대한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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