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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작물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추진
급수 지원·관리 요령 전파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0. 08.21. 13:11:44
제주시는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양배추, 비트 등 월동채소 농사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공조해 대대적인 급수지원에 나서는 등 농작물 폭염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는 급수차량 활용해 급수 지원에 나서고 농업기술센터는 폭염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을 농가들에게 전파하는 한편 양수 장비·농기계 순회 수리 등을 실시한다.

지역농협은 양수 장비 대와 농기계 수리 봉사를, 제주시 건설과와 축산과, 해양수산과는 지역 기업체 소유 레미콘차량, 액비운반차량, 활어운반차량 등을 이용해 급수 지원을 벌인다.

아울러 제주시는 물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저수지 등 공공용 물빽과 양수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가뭄이 해갈할 때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영농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급수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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