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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화상회의실 구축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0. 08.21. 00:00:00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일 '글로벌 화상회의실'을 구축해 개통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출입국을 금지하면서 도내 수출기업 상당수는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업들은 해외에 나가는 대신 해외 바이어와 화상으로 수출 상담 진행, 화상 MOU 등을 개최할 시 본 회의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화상회의실은 다자간 회의를 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으며, 음성·영상회의, 문서회의 기능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문의=75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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