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지난 6월 20일 제주시 김만덕 기념관에서 ‘건입동 스케치#3’라는 주제로 인터뷰 및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입동 스케치#3'는 김만덕 기념관의 목적 및 취지, 거상 김만덕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김만덕 기념관의 김현주(학예사)씨는 “김만덕 기념관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김만덕처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고 집으로 돌아갔을 때, 한번 더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전했다. 한 관광객은 “2~3층 전시실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게 많이 있고, 생각지 못하게 전시를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주민 및 소상공인 그리고 여러 기관들 등 건입동의 모습을 담아내고 소개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