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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금연·절주 홍보 캠페인
현영종 기자 yjhyeon@ihalla.com
입력 : 2020. 08.14. 00:00:00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13일 지역 내 표선·신양해수욕장에서 도민·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및 구강건강관리 홍보 팸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부오름동호인연합회(회장 김성종)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주민 금연·절주 서포터즈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보건소 직원 및 서포터즈들은 이날 금연구역인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흡연·과음이 인체에 미치는 폐해를 알리고,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표선·신양 해수욕장은 도 조례에 따라 7월 1일 개장부터 전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8월 31일 폐장 때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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