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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25주년 기념 전홍식 개인전
8월 15일까지 제주아트센터… 도도공방 캐릭터전 나란히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8.11. 16:23:20

전홍식의 '섬-울림'.

전가조형연구소는 제주국제관악제 25주년 기념으로 제주아트센터에서 전홍식 개인전과 연구소 산하 도도공방 캐릭터전을 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제주아트센터 로비와 2층 하늘갤러리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에서 전홍식 작가는 '섬-울림', '인생-울림' 등을 펼쳐놓고 있다. 전 작가는 회화, 설치 작업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이번이 열네 번째 개인전이다.

생활도예와 캐릭터 인형 연구를 벌여온 도도공방에서는 6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이달 1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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