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 상반기 26개 읍면동의 불법광고물 정비실적을 평가해 최우수에 애월읍(읍장 부태진·사진(왼쪽))·화북동(동장 김행석·사진)을 선정했다. 우수에는 한림읍·노형동·도두동, 장려에는 한경면·이도2동·건입동·삼양동·연동이 각각 뽑혔다. 상반기 선정은 현수막과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정비실적과 계고 조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시는 선정된 읍면동에 최우수 각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22만원씩의 제주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시는 올해도 불법광고물 자동발신 경고 전화시스템 운용실적을 평가해 불법광고물 사전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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