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효돈119센터(센터장 강민옥)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65세 이상 생활보호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노인 돌봄 수호천사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날 수호천사 서비스에는 효돈의용소방대원 60명이 참여했으며 독거노인 30가구를 방문해 전기·가스·의약품 및 가정용 화학물질 안전관리, 응급처치 교육, 노인 정신건강 상담 등을 실시했다.김도영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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