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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바이오산업 사전기획 6개사 지원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7.16. 00:00:00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제주인사이드사업단 (옛 건강뷰티산업 종합기술지원사업단, 단장 현창구 교수·사진)은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프리프로덕션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에 총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프로덕션 사업은 '개인 유전체 기반 맞춤형 바이오산업' 우수과제 발굴을 위해 도내 기업의 사전기획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퀀텀솔루션㈜의 '피부 대상 제품 실험계획과 머신러닝 기반 개발 기획', 문송컨퍼니(주)의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컬러푸드산업의 판매활성화를 위한 O4O 서비스 플랫폼' 등 6개사가 선정돼 1000만~2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프리프로덕션 사업 과제 종료 후에도 전국적인 우수과제 선정 평가에 따라 차년도 추가 사업 연계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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