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함동윤)는 지난 7일 관내 장애인 2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과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밑반찬은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한 것으로, 한림읍은 읍에 기탁된 쌀과 함께 배달했다. 함동윤 회장은 "무더위에 장애인가구가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할까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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