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각사(주지 관종스님)는 지난 2일 대각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630만원 상당의 쌀 33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대각사 주지 관종 스님은 암 투병중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했다. 관종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마음의 등불을 밝혀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함께 마음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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