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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일주동로변 가자니아 꽃길 조성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0. 06.03. 00:00:00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창훈)은 일주동로변 식수대에 가자니아를 심어 사계절 꽃피는 향기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식수대는 남원119센터부터 위미중학교 사거리에 이르는 8㎞ 구간으로, 노란색 가자니아 7만5000본을 식재했다. 남원읍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한 꽃길을 통해 식수대 예초작업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읍은 이번 꽃길 조성을 구심점으로 곳곳에 다양한 화초를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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