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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열무로 농촌 취약계층에 나눔”
고산농협농가주부모임 공동소득사업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5.29. 00:00:00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여성조직 농가주부모임(회장 강명옥)은 지난 25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일대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소득사업으로 재배한 열무를 수확했다.

강명옥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수확한 열무는 하나로마트, 식당 등 직거래 판매하고 기금을 조성해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과 어르신들의 고충과 건강을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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