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난 26일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재개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제주민요(제95호)는 내달 17일 성읍민속마을에서 무관객으로 공개 행사를 벌인다. 5월과 6월 예정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는 전국 총 22종목에 이른다.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에 따라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공연 위주로 진행된다.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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