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거동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기기 지원 신청을 다음달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면서 장애인 복지법상 등록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장애인이다. 단 지난해 이미 동일한 보조기기를 지원받거나 이전에 지원 받은 동일한 보조기기의 내구 연한이 남아 있으면 신청에 제한을 받는다. 제주시 신청이 마감되면 평가를 거쳐 오는 9월부터 보조기기를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108명에게 보조기기122개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