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람과사람
“희귀질환 환우의 어려움 함께 나눠요"
한라병원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0. 05.25. 00:00:00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지난 21일 원내에서 '제4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앞두고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희귀질환자 및 보호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한 홍보행사를 마련했다.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2016년말부터 시행된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한라병원 권역희귀질환센터(센터장 김우진)는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희귀질환에 대한 OX퀴즈 맞추기 코너 운영, 기념품·리플릿 배포 등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김우진 센터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